
2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을은 다음달 7일 발라드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매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에 낸 미니앨범 '별'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별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떠오른 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2년 데뷔한 노을은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전부 너였다' 등 1집부터 3집까지 타이틀곡을 모두 히트시켰다"고 설명했다.
노을의 신곡은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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