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가 apM그룹의 apM이커머스와 협업하고 '동대문을 라이브(Live)하라'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3월 KT와 apM이커머스가 5G패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상호 공동협력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KT의 5G 네트워크 기술과 대표 영상 서비스인 리얼360이 접목된 '5G 쇼핑'을 컨셉트로 한다.

KT의 주요 핵심 타깃인 1020세대가 관심사인 패션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 패션BJ와 중국 왕홍의 합동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호떡과 주스 협동 로봇, 다자간 영상통화 나를 체험존 등도 마련했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KT 5G와 apM이커머스가 함께한 이번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게 5G시대의 새로운 쇼핑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KT 5G 체험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