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M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원작의 감성을 담은 모바일 MMORPG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러면서 하지메샤쵸, 포키, 히카루, 스카이피스 총 4명의 인기 유튜버와 콜라보레이션 방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하지메샤쵸와는 유저 약 50명을 초대해 동창회 콘셉트의 미니 오프라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2종의 일본 인기 지식재산권(IP)와 제휴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달 말 일본의 골든 위크 기간에 맞춰 동일본 JR노선 중 일부 역에 메이플스토리M 옥외 광고 및 전용 와이파이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바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특별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글로벌로 게임성을 인정받은 메이플스토리M을 일본에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일본 유저분들께 좋은 콘텐츠와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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