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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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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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 자회사 잼시티가 모바일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잼시티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이번에 출시한 게임은 세계 최초로 해리포터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스토리 전개에 초점을 맞푼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발됐다.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모두 지원한다. 국내 이용자를 위해 한국어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해 원작에 등장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학생으로 입학해 마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행동과 의사결정이 다음 퀘스트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다양한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다.

크리스 디울프 잼시티 최고경영자(CEO)는 "해리포터는 스토리와 캐릭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라며 "한국의 이용자들에게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만의 마법같은 모험, 이야기,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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