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 샤롯데봉사단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3일 용산 용문동에 위치한 용산희망나눔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3월부터 용산희망나눔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음식을 만들고 배달을 하는 활동을 해왔다. 식자재와 생필품도 지원했다. 

기흥 힉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신축공사 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2일 기흥구에 위치한 보육원인 '하희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하희의 집을 방문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하희의 집 마당에 어지럽게 자라난 풀들을 정리하는 제초작업을 시행했다. 

광명역세권 국제무역센터 신축사업 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8일 광명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으로 무더운 여름 광명종합사회복지회관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 봉사에 나섰다. 쌀 20kg 10포대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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