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창환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임명했다. 기존 재무관리본부만 담당하던 CFO는 앞으로 재무관리본부, 리스크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하며 권한과 책임이 확대됐다.
기술연구원에 4차산업혁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건설팀이 신설되며, 전략기획본부 내에 남북경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북방사업지원팀도 새로 마련했다.
대우건설의 CFO는 지금까지 재무관리본부만 맡았으나 앞으로는 재무관리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하며 권한과 책임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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