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조직개편…CFO 권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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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조직개편…CFO 권한 확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08일 2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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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맞게 된 대우건설이 8일 일부 조직개편과 임원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창환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임명했다. 기존 재무관리본부만 담당하던 CFO는 앞으로 재무관리본부, 리스크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하며 권한과 책임이 확대됐다.

기술연구원에 4차산업혁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건설팀이 신설되며, 전략기획본부 내에 남북경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북방사업지원팀도 새로 마련했다.

대우건설의 CFO는 지금까지 재무관리본부만 맡았으나 앞으로는 재무관리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하며 권한과 책임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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