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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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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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이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을 개설한다.

해당 과정은 오는 6월18일부터 개설되며 내달 28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은 투자권유자문인력(구 투자상담사)의 3종(펀드·증권·파생상품)을 모두 합격한 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기교육 과정이다.

부동산 시장, 부동산 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부동산 가치평가 및 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학습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 교육과정은 부동산투자자문 역량을 배양하도록 구성됐다"며 "수강생들은 부동산 시장의 이해, 관련 법률에 대한 체계적 학슴, 부동산 평가 및 위험 관리에 관한 사례학습을 통해 부동산투자자문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6월18일부터 7월9일까지 총 10일간 39시간이다. 교육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 제출방법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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