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클릭비'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에반(본명 유호석)과 연기자로 변신한 오종혁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에반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살맛납니다'의 마지막 촬영장에 오종혁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
에반은 늦은 오후 사전 연락 없이 간식을 챙겨와 스텝들과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에반은 오종혁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묵묵히 지켜보며 촬영이 끝나길 기다렸다고.
한편, 에반은 지난 8일 3집 ANEW를 출시, 가수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