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하나, '신언니' 출연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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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하나, '신언니' 출연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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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다훈의 딸 남하나(24)가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남하나는 4월초 방송된 2회에서 극중 서우의 친구로 출연해 송은조(문근영)에게 시비를 거는 학생 역을 맡았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남하나 본인이 '윤다훈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원하지 않아 예명을 사용했기 때문.

 

현재 남하나는 서경대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신데렐라 언니' 캐스팅 당시 윤다훈의 도움 없이 오디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지난 29일 방송 10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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