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도쿄 한국 요리점에서 '준수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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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도쿄 한국 요리점에서 '준수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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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잡지가 일본의 피겨스케이트 선수 아사다 마오의 '동방신기 사랑'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디시인사이드 동방신기 갤러리에 한 네티즌이 일본 잡지 사진과 번역문을 게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잡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아사다마오는 아이스 쇼 연습을 마치고 엄마와 언니와 함께 아카사카에 있는 어느 한국음식점에 들어갔다. 그 음식점은 동방신기 뿐만 아니라 류시원, 박용하 등 한류스타들이 즐겨 찾는 유명 한식점이라고.

 

가게 관계자는 "마오 자매의 강력한 요청으로 4층 안쪽 자리에 앉았는데 그 자리는 동방신기 멤버가 늘 앉는 자리" 라고 밝혔다. 그는 "마오는 특히 준수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가 어떤 메뉴를 주문했는지, 어느 위치에 앉았는지 무척 궁금해 했다"고 덧붙였다. 이 날 아사다 마오는 동방신기와 류시원이 방문했을 때 시켰던 '보쌈'을 주문했다.


이에 스케이트 관계자는 "원래는 언니쪽이 동방신기의 팬이었지만 마오도 영향을 받게 된것 같다. 작년 12월 31일에는 자매가 꺅꺅 거리며 홍백가합전(일본 NHK방송국의 연말 가요대전)에 나온 그들을 봤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오가 다르게 보인다", "역시 동방신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동방신기는 5인조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는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3인의 '신 유닛'체제로 일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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