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농심-농부의마음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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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농심-농부의마음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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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현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금리 우대조건을 연계한 'NH농심-농부의마음 정기예금'을 오는 7일 출시한다.

'NH농심-농부의마음 정기예금'은 앞서 4월 출시한 'NH농심-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의 인기에 힘입어 가입대상을 법인고객으로 확대했으며,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가입도 가능하다.

개인·법인 고객 모두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의 경우 최고 5억원, 법인의 경우 금액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개인고객 1년 이상 3년 이내, 법인고객은 1년이다.

개인 가입고객에게는 NH농협은행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심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 시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NH농심-농부의마음 적금'보유 고객이라면 추가 0.1%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 고객은 NH농협은행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심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 구간별로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경우 우대금리 0.2%포인트, 500만원 이상일 경우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 받는다.

농심실적으로 인정되는 구체적인 항목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지정 '육성강소농(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구매실적 △농협a마켓 구매실적 △농협 하나로마트 구매실적 △농협 목우촌 구매실적 △농협홍삼 한삼인 구매실적 △농협주유소 이용실적 등이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상품 판매액(연평잔)의 0.02%를 중앙회의 '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강소농(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육성' 사업을 위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으로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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