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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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7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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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 '카스(Cass)'가 올해도 '치맥'의 본고장으로 통하는 대구를 찾는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키로 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카스는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현장에서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연다.

이를 통해 카스 특유의 신선함을 알린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짜릿한 음악 공연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신선한 카스를 즐길 수 있는 '카스 판매 존'과 짜릿한 스포츠 게임이 준비된 '카스 플레이 존' 등을 운영한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22일과 23일에는 '비와이', '슈퍼비&면도', '산이', '키썸' 등 인기 힙합 뮤지션과 'DJ 준코코',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등 국내 정상급 DJ들을 초청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힙합 공연을 선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의 신선함을 강조한 다채롭고 역동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최정상급 음악 공연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재미와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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