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큐코리아(www.benq.co.kr 대표 최종성)는 10일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15mm 초슬림 LED 모니터 및 1m 거리에서도 대형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단초점 프로젝터 등 총 11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벤큐의 모니터 신제품은, 최신의 LED백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4종(V920, V2220, V2220H, V2420H)이다.
특히 이 제품들 모두 두께 15mm로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 LED모니터로 기록될 전망이며, 자전거 페달을 돌려 발생되는 적은 전력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제품들이다.
4종의 모니터들은 벤큐의 화질보정 기술인 센스아이 휴먼비전 기술(Senseye? Human Vision Technology)을 채용해고화질 동영상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재생, 게임 플레이, 영화 감상 등에 적합하다.
또한 동급사이즈의 CCFL 모니터 대비 최대 71.8%의 소비 전력을 절감하는 동시에(에코 모드 사용 시), 무(無)수은 패널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요소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벤큐코리아 최종성 대표는 "벤큐코리아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벤큐의 친환경, 초슬림 기술을 채용한 제품을 제공해 새로운 영상의 세계로 이끌어 감과 동시에 국내 영상 디바이스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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