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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문성희 기자] 기아자동차가 올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MVP에게 고성능 세단 '스팅어'를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와 후원 조인식을 갖고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게 스팅어를 부상으로 수여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2012년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지정된 후 6년 연속 KBO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규시즌 MVP 더스틴 니퍼트에게 K7 하이브리드를, 올스타전 MVP 민병헌에게 K5 시그니처를, 한국시리즈 MVP 양의지에게 K7을 각각 수여했다.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스팅어는 기아차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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