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립항공박물관 건립 업무협약 체결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항공 유관 기관과 국립 항공박물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2019년 김포공항에 만들어질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추진된다.
내일 열리는 협약식에는 국토부 최정호 2차관과 공군,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요 항공 유관기관 7곳의 CEO 등이 참석한다.
국토부와 7개 기관은 앞으로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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