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열애 상대 미모가..? 신곡 발표날 알려진 경사, 신보 제목처럼 '꽃이 피다'
상태바
김경록 열애 상대 미모가..? 신곡 발표날 알려진 경사, 신보 제목처럼 '꽃이 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록 열애+신보 '꽃이 피다' 발표 "결혼 여부는 아직"

   
 

김경록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새 싱글 '꽃이 피다' 공개일에 전해진 경사다.

V.O.S 김경록 소속사 측은 3월 16일 불거진 김경록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김경록 소속사 측은 "김경록이 2년째 열애 중이다. 김경록 여자친구는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라며 "아직 결혼에 대한 얘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김경록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의 나이로, 미모와 지성을 갖췄다. 김경록은 지인 모임 등에 여자친구를 자주 동반해 주변에서도 김경록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같은 소식은 김경록 신보 '꽃이 피다' 공개일인 16일 알려져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김경록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 싱글 '꽃이 피다'를 발매한다.

신보 '꽃이 피다'는 사랑에 대한 김경록의 해석과 단상을 그려낸 싱글이다. 김경록은 때로는 따스하면서도 찬란한, 때로는 아프도록 시린 사랑을 노래하면서 메마른 감성에 단비와 같은 목소리를 내릴 예정이다.

타이틀곡 '사랑하지 말아요'는 김경록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슬픈 발라드 넘버다. 이별 후의 그리움과 미련을 붙잡기보다는 차라리 서로 모르는 것처럼 살자라는 시린 가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절절하게 이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꽃이 피다'에는 연인과의 만남과 작은 일상에서 느끼는 설렘을 표현한 '참 좋다', 이별 후에도 문득 생각나는 옛 사랑을 그린 '바람이 부는 날엔' 등 신곡 3곡이 수록된다.

김경록은 새 싱글 모든 트랙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슈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