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문성희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7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 참석한다.
현대차는 정 부회장이 제네바 모터쇼에 참석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내년 출시예정인 2세대 수소전기차의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니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K5 스포츠왜건 PHEV'를 공개한다.
정 부회장은 앞서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가전전시회) 2017'와 스위스에서 개최된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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