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파트너사 방문해 상생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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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파트너사 방문해 상생협력 논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06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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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왼쪽 두번째)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파트너사 푸르온을 방문했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파트너사 방문해 상생협력 논의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푸드는 이영호 대표가 지난 3일 푸르온, 삼영특수인쇄, 케이엠피 등 3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표의 협력업체 방문은 파트너사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해 동반 성장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롯데푸드 임직원들 역시 올해도 정기적으로 전국의 파트너사를 방문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력업체의 건의사항은 방문 이후 10일 이내 피드백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롯데푸드는 동반성장 추진팀을 조직해 △동반성장펀드 조성 △거래대금 현금 조기지급 △품질∙위생 안전 관련 컨설팅 △동반성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호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신뢰 구축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성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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