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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는 본격적인 선물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레고 몽땅 세일'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레고 시티·듀플로·렌즈 등 인기 있는 레고 19개 시리즈 240종 제품을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레고 시티 즐거운 공원'(5만1900원),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파티숍'(3만8900원), '레고 테크닉 폴리스 인터셉터'(2만5900원) 등이다.
이는 레고 코리아를 통해 직매입해 정품임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로 11번가 내 직영몰인 'NOW(나우) 배송'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1번가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그랜드호텔 △레고 넥소나이츠 나이튼왕국의 배틀블래스터 △레고 테그닉 폴리스인터셉터 △레고 주니어 신데렐라마차 △레고 수퍼히어로 히어로들의 전투 등 제품이 품절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쿠폰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오후 5시 이전에 결제한 상품은 주문 당일 출고된다.
선착순 600명의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열쇠고리 또는 자석 홀더 중 하나도 증정한다.
레고 수집을 즐기는 '키덜트족'을 위한 희귀한 '레어 아이템'도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트렁크를 열면 실제 피스톤이 움직이는 6기통 엔진을 볼 수 있는 등 정교한 차체로 유명한 '레고 포르쉐 911 GT3 RS-테크닉'(39만9800원)이 28개 한정 상품으로 나왔다.
이외에도 '레고 브릭뱅크'(20만4300원)와 '레고 마인크래프트 빌리지'(26만6500원) 가 각각 5개, 4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송승선 SK플래닛 리테일본부장은 "11번가가 오픈마켓 처음으로 레고코리아와 손잡고 '레고'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내년 1월에는 '레고 전문관'을 오픈 할 계획으로 앞으로 11번가 직매입 상품군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