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애경유화가 주식분할 등 호재 속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9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애경유화는 전일보다 3.24% 증가한 11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1만4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애경유화는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쪼개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이후 매수세를 끌어들이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