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이마트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11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 내린 16만1500원에 거래됐다.
이마트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5% 감소한 4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4534억원으로 6.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95.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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