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CJ E&M이 10일 중국 리스크와 관련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 E&M은 전날보다 3.13% 오른 6만5800원을 나타냈다.
CJ E&M의 올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감소한 14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그동안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관련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고 향후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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