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엘아이에스가 올해 2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10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엘아이에스는 전날보다 1.49% 내린 1만32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1만29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전자응용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엘아이에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3억4000만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6억4000만원으로 20.54% 늘었으나 당기순익은 27억2000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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