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적자 전환 소식에 8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2.15% 내린 4만950원에 거래됐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 2분기에 28억원의 영업손실과 6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모두 적자 전환했다고 지난 5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71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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