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CJ CGV가 5일 부진한 2분기 실적 영향으로 약세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3.34% 내린 8만1000원에 거래됐다.
CJ CGV는 전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 정윤미 연구원은 "국내 실적 부진과 터키 관련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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