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삼성전자가 1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21% 오른 157만3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158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13년 1월 3일 달성된 장중 기준 사상 최고가 기록인 158만4000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는 지난 2013년 1월 2일 기록된 157만6000원이다.
이날 삼성전자 우선주도 장중 129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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