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실적 호전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개장 직후 3만1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10시30분 현재 0.32%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 매수 주문이 몰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실적 개선 소식에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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