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호텔신라가 올해 2분기 실적 충격에 1일 장 초반 하락세다. 개장 초 5만9000원으로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11분 현재 주가는 0.50% 내린 5만93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는 부진한 2분기 실적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지난달 말부터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중 신저가 기록은 작년 8월 3일 거래되던 14만1500원에 비해 절반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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