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현대중공업이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장 개시와 함께 매수량이 몰리며 한때 52주 신고가인 12만7000원을 찍었다.
오전 9시 16분 현재는 매도량이 우세를 점하며 전날보다 0.79% 떨어진 12만50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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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중공업, 52주 신고가 또 경신
[특징주] 현대중공업, 52주 신고가 또 경신
- 양대규 기자 daegyu.y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7월 29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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