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포스코대우가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 탈퇴 소식에 29일 장 초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대우는 전날보다 2.72% 내린 2만145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대우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DMSA/ASMA) 투자를 위해 가입했던 한국암바토비컨소시엄(KAC)에서 탈퇴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KAC에는 포스코대우(14.5%)와 한국광물자원공사(81.8%), STX(3.7%)가 참여 중이며, 포스코대우는 DMSA/AMSA의 지분 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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