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제과 '72%드림카카오' '레드그레이프 드림카카오' 2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고함량 카카오, 일명 '하이카카오'의 대표주자인 롯데제과는 '72%드림카카오'와 '레드그레이프 드림카카오'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72%드림카카오는 정통 판 타입으로 카카오 함량이 72%에 달한다. 폴리페놀 함량이 1갑당(34g) 484mg 함유돼 있다. 드림카카오 중에 판 타입으로 출시한 초콜릿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또 알밤 크기의 쉘 초콜릿 속에 액체 적포도가 들어 있는 리퀴드 타입의 초콜릿인 '레드그레이프 드림카카오'도 출시됐다.
씹을 때 촉촉하게 흘러나오는 적포도액이 다크초콜릿과 조화를 이뤄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롯데제과 측의 설명이다.
레드그레이프 드림카카오는 1갑당(43g) 폴리페놀 313mg을 함유하고 있다. 초콜릿을 한 알씩 낱개 포장해 한입에 먹기 좋은 제품이란 평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