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생활건강, 급락 하루만에 상승 전환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LG생활건강은 차익 실현 매물로 8%대의 급락세를 보인 지 하루 만인 28일 상승 반전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1.6%) 오른 101만900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는 외국인의 매도세로 8.15% 급락했다.

다만 앞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이날 반발 매수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이 1조5539억원, 영업이익은 225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8.5%, 34.1%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이다.

안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