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인터파크(108790)가 고객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장 초반 52주 신저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50원(0.34%) 하락한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44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앞서 인터파크는 고객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이후 첫 거래일인 전날 5.77%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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