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호텔신라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1.77% 떨어진 6만11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는 이날 장 개시와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한때 52주 신저가(6만300원)를 새로 쓰기도 했다. 호텔신라는 전날에도 4.75% 떨어진 채 거래를 마쳤다.
앞서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잠정)이 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3% 감소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