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인터파크가 26일 고객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보다 4.17% 내린 1만4950원에 거래됐다.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터파크 서버가 해킹당해 고객 10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 정보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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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인터파크가 26일 고객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보다 4.17% 내린 1만4950원에 거래됐다.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터파크 서버가 해킹당해 고객 10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 정보가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