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게임사 네오위즈게임즈가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유통 사업 계약 만료 소식에 25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3.42% 떨어진 1만4100원에 거래됐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가 ㈜스마일게이트와 맺은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퍼블리싱 관련 공동사업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중단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이 부문 매출액은 405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1.3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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