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두산건설이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에 25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35% 오른 5550원에 거래됐다.
두산건설은 2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53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무의결권부 전환권부 배당우선주 468만9057주이고, 발행가액은 538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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