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인기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급등한 한빛소프트가 정부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전날보다 0.49%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됐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주가가 급등한 것과 관련해 "증강현실(AR) 기술과 관련한 정부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IP(지적재산권)를 결합해 다양한 장르의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VR)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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