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다날이 인기 게임 '포켓몬고'의 온라인 결제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다날은 전 거래일보다 18.13% 오른 7940원에 거래됐다.
다날은 전 거래일인 지난 15일에는 거래제한폭(29.92%)까지 주가가 뛰어올랐다.
다날은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포켓몬고 온라인 결제서비스 회사인 뱅고 지분을 일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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