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업체 상보가 중국 가전업체 TCL그룹과 태동그룹으로부터 1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상보는 52주 신고가이자 상한가인 6760원에 거래됐다.
전날 상보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TCL그룹과 태동그룹의 합자회사인 'TCL태동투자유한회사'와 1억달러(약 115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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