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엠케이전자(033160) 주가가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엠케이전자는 900원(8.14%)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3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앞서 엠케이전자는 올해 매출액 6189억원, 영업이익 120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실적보다 매출액은 36.6%, 영업이익은 388.3% 늘어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한국토지신탁이 작년 4분기부터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당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