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화네트웍스(046390) 주가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흥행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170원(4.84%) 오른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가 주도해 제작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한류스타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6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첫 회가 방영된다.
이밖에 삼화네트웍스는 SBS와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0억7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56%에 해당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