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화네트웍스, 드라마 흥행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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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화네트웍스, 드라마 흥행 기대감에 '강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7월 04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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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화네트웍스(046390) 주가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흥행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170원(4.84%) 오른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가 주도해 제작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한류스타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6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첫 회가 방영된다.

이밖에 삼화네트웍스는 SBS와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0억7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5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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