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코웨이(021240) 주가가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성분이 나왔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코웨이는 7000원(6.51%) 떨어진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코웨이의 얼음정수기 일부 모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니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이날 홈페이지에 "문제가 된 정수기는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중 일부로 제품교환 등 개선조치를 취해왔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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