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타일 제조업체 아이에스동서가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30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이에스동서는 전날보다 2.63%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됐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봉래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2140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22.6%에 해당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