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신체보정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가 멕시코 진출 기대감에 29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유앤아이는 전날보다 2.57% 오른 2만1950원에 거래됐다.
유엔아이는 최근 멕시코 보건당국으로부터 척추고정장치에 대한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유효 기간은 2021년 6월 13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허가 취득으로 멕시코 시장의 척추고정장치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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