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삼화네트웍스(046390)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흥행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57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265원(8.91%)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가 주도해 제작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다음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키움증권 홍정표 연구원은 "한류 배우 김우빈, 수지와 스타 작가인 이경희의 조합으로 흥행 기대감이 크고 사전 제작 시스템으로 높은 완성도가 기대된다"며 "흥행에 필요한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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