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신세계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성공 기대감에 힘입어 19일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4.23%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됐다.
현대증권 김근종 연구원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주요 관광 상권인 명동과 남대문 사이에 있어 여행객들에 일정상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상품과 매장 구성도 기존 면세점과 비교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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