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전자부품 제조업체 이엘케이가 올해 1분기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12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6.03% 내린 2260원에 거래됐다.
이엘케이는 1분기 영업손실이 7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98.6%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4억원으로 41.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87억원으로 2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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