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하나투어(03913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 3분기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 오전 10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5400원(5.78%) 오른 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에는 3년 만에 성수기다운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저효과로 올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은 매우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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