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전KPS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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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전KPS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5월 02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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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한전KPS(051600)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KPS는 전 거래일보다 5.03% 내린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KPS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6% 감소한 26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달 29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2488억원으로 3.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37억원으로 19.1% 감소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의 1분기 실적이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로 추정치를 밑돌았다"면서 "수주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와 인력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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